삼산동 이비가를 갔다가 찾은 만화카페
새로 생겨서 깨끗하고 사장님이 들어와서 둘러보고 가라는 친절함에 반해서 가보자 벼르다가 설연휴가 가게 되었다.
요즘 만화 카페 많이 생겼는데 가까운 곳에 생기니 참 편하고 좋다.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
초딩은 할인까지 되다니 초딩맘은 좋다.
<입구에 모습. 입구부터 깔끔하다. 우린 2시간 정액제로 끊었다. 생각보다 2시간 금세 간다. 다음에 와서는 3시간 끊어야지>
<아주 넓은 만화카페는 아니다. 그래도 토굴도 있고, 소파도 있고... 아이들이 볼 만한 만화는 대충 다 있었던 거 같다. 초등생까지 받아주니 좋다.>
<각자 편한 자세로 만화 읽기. 음료는 안 비쌌는데 과자가 비싼 편. 한 봉지에 2000원. 외부 음식 금지라고 하니 어쩔 수 없는 선택>
<커피는 2000원. 핸드폰 충전도 가능하고 ㅎ>
<인테리어도 참 예뻤던 곳>
<만화 카페에서 사발면 먹으려다가 끓여준 라면을 시켰다. 밖에서 먹는 라면은 더 맛있는 듯.>
아이들 마음에 들었는지 자주 오자고 한다.
나도 20세기 소년 다 읽으려면 더 와야 할 듯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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