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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바람쐬기

by 콩설기맘 2017. 8. 8.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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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에서 가장 핫한 루지

블로그 검색을 해보았더니 기다리는 시간 길어도 넘 재미있다는 추천으로 터미널에 내리자마자 충무김밥 사서 택시 타고 직행 1시 반쯤 도착

근데 생각보다 줄이 짧다.

게다가 구름이 많은 날이라서 기다리기도 수월

운이 좋았다고 해야 되나.

사람들의 얘기를 정리해 보면 오전보다 오후가 사람이 적다. 아마도 더운 날씨를 피하려고 그런 듯하다.

그리고 우리가 간 8월 8일은 극성수기를 지난 시기라서 관광객이 많이 빠졌다고 한다.


<매표소의 대기줄. 20분 정도 기다려서 표 구매. 3회 이용권 추천해주셔서 3회 이용권으로 구매했다. 가격은 1인당 18000원이다. 표 구매하고 헬맷 챙겨서 스카이라이드 타려고 줄을 섰다. 처음 탈 때는 30분 기다렸다. 2, 3회 이용할 때는 기다리는 시간이 점점 짧아졌다.>



 

 

 

 

 

 <스카이라이드 타고 올라가면서 찍은 모습. 경치도 좋고 시원했다.>



 <올라가면 또 줄 ㅜㅜ 왼쪽은 처음 탄 사람 줄. 오른쪽은 2회 이상 이용자 줄이다. 처음 탈 때 타는 방법을 알려주시는데 진짜 쉽다.>



 <타는 중간에는 사진 찍을 수 없다. 그 와중에 멈춰서 사진 찍는 민폐인들이 있다. 멈춰 있으면 사고 위험이 높기 때문에 제발 멈춰 있지 않았으면 한다.>



 <처음 타면 손등에 도장을 찍어준다 ㅎㅎ 저 도장으로 처음 탄 사람 구분하는 듯>




 

 <두번째 탈 때 신났구나 ㅎㅎㅎ>




 <이번에는 오른쪽 줄에서 대기 ㅎㅎㅎ 산 위라서 벌이 많다. 벌 조심~~  다른 코스 개발 중이라고 하니 다음에는 다른 코스로 타봐야겠다. 아이들도 나도 넘 재미있었던 루지. 다음에는 선선할 때 타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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