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양도를 위해서 한림에서 3박을, 우도를 위해서 성산에서 2박을, 나머지 4박은 그냥 서귀포로 정했다.
검색을 하다가 운 좋게 찾은 미도호스텔
진짜 또 오고 싶은 곳이다.
가격 저렴하고 서귀포올레시장 앞이라서 먹을 것도 많고 교통도 편리하고...
외국 관광객에게도 알려진 곳인지 외국인도 많았다.
<동문로터리와 가까운 곳에 위치한 미도호스텔. 카카오맵으로 쉽게 찾을 수 있다.>
<도착하자마자 마당에서 한 컷>
<오래된 여관을 리모델링해서 만들었다고 하는데 깨끗하고 세련된 느낌을 준다.>
<개별 냉장고는 복도에 있어서 음료나 먹을 것을 사다 넣어두기 편했다.>
<옥상 라운지. 여기에서 맥주 한 캔씩 마시고 들어가 쉬었다. 흡연자 말고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
<조식 먹는 공간. 이곳에 스텝이 항상 있어서 이것저것 물어보기 편했다.>
<제주도에서 조식으로 주로 먹은 토스트. 달걀은 지겹다고 해서 안 먹었다. 서원이는 오로지 우유만 먹고 서후와 나만 토스트를 먹었다. 캡슐커피 머신기도 있어서 편리했다.>
<서후가 따라다녔던 고양이>
<인기 많았던 마당에 놓인 빈백>
<옥상 라운지에서>
<마지막 조식은 마당에 나와서... 넘 좋은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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