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꼭 가보라고 한 산방산
한림해수욕장에서 버스 한번 타고 1시간 정도 가면 도착한다.
나름 인기 관광지인지 이른 시간에도 사람들이 많다.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독특한 산모양에 반하게 된다.
입구에 있는 보문사는 무료관람이지만 산방굴사까지 가려면 입장료를 내야 한다.
<너무 예쁜 산방산>
<반대편으로 용머리 해안이 보인다.>
<보문사 모습>
<머리를 맞대고 간절히 바라면 소원이 이뤄진다고 해서 해보았다.>
<보문사에서 바라본 해안>
<15분 정도 올라간 산방굴사. 저런 굴 속에 부처님이 계시니 신기. 건강해진다는 약수도 먹고 내려왔다.>
<10월임에도 날좋은 제주 날씨는 여름과 같다. 그래도 바람을 쐬니 시원하고 좋았다.>
<입구에 있는 산방사. 산방사, 보문사, 산방굴사가 한곳에 있어서 막 헷갈린다.>
<더워서 감귤주스 하나 마시면서 하멜 전시관으로 이동>
<저기 보이는 배가 하멜전시관>
<배 앞에서 한컷>
<저기 히딩크가 왜 있는지 ㅎㅎㅎㅎ 네델란드 문화 체험관이었던 거 같다.>
<하멜전시관은 무료관람. 사실 볼 거는 거의 없다.>
<저 앞에 보이는 해안이 용머리 해안. 표 끊고 들어가서 볼 수 있었다. 아이들이 배고프고 힘들다고 해서 용머리해안은 패쓰. 아쉽구나.>
<멀리서라도 구경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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