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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개동 카페 PIT-A-PAT

카페 이야기

by 콩설기맘 2017. 11. 6.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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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도서관 가는 길에 있는 카페

분식집 2층에 있어서 잘 눈에 띄지는 않는 편이다.

어느날 우연히 발견하고 갔더니 여행중이라서 문을 일주일 닫는다고 한다.

이 카페 주인은 자주 해외 여행을 다니는 편이고 여행을 다닐 때면 과감히 문을 닫는다.

넘 멋진 사람~

그래서 카페에 들어가면 여행지에서 찍은 사진을 한쪽 벽면에 붙여놓았고 해외여행에 관한 책들이 꽃혀 있다.

나도 이런 카페 하나 하고 싶은 생각이

 

 

<1층 입구 모습>

 

 

 

 

 

<메뉴판이 여러장이라서 다 찍지는 못했다. 다른 카페에서 파는 커피, 차 이외에 나라별로 독특한 차도 판매한다.>

 

 

 

 

 

 

 

 

 

<내부의 모습. 흰색과 파란색으로 꾸며놓아서 마치 그리스의 산토리니의 느낌이...

한쪽은 방으로 꾸며져 있고, 단체 손님을 위한 룸도 있다.>

 

 

<커피>

 

 

<밀크티>

 

 

 

<스웨덴의 무슨 차였는데 이름이 생각이 안 난다. 스트로베리 로즈차였나...>

 

 

 

<다음날 서후가 또 가고 싶다고 해서 갔다. 이번에는 스트로베리 크림티였나.. 크림향이 나는데 맛은 시큼한 산딸기 맛이 났다. 잔이 넘 예뻐>

 

이 카페 넘 마음에 든다고 여기 차를 다 마실 때까지 자주 오자고 한다.

나 역시 이 카페 넘 편하고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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