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에 풀잎채가 두 곳이 있다.
영등포역사점과 타임스퀘어점
지난 번에 타임스퀘어점은 너무 복잡해서 영등포역사점으로 약속을 잡았다.
롯데시네마 건물 7층에 있는 풀잎채 영등포 역사점
목요일 오후라서 그런지 한적하고 여유롭게 식사를 하고 왔다.
<실내 모습. 천정이 높아서 더 넓어 보였다.>
<세팅된 음식>
<5시부터 7시까지 입장한 손님한테만 준다는 생선가스>
<첫번째 접시>
<두 번째 접시>
자연별곡과 계절밥상보다 가격이 싸지만 음식 종휴가 많이 적다는 느낌은 덜 받는다.
육류와 디저트류가 조금 부족하다는 느낌.
두부 좋아해서 두부 실컷 먹고 왔다.
간은 세지 않아서 맛없다고 느낄 수 있을 듯.
간만에 여유로운 식사를 해서 굿~^^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