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문과 블루문 그리고 개기월식이 동시에 있는 날이라고 해서 아이들과 나가서 간만에 달구경을 했다.
육안으로는 잘 보이는데 폰카로는 월식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서 안타까웠다.
그래도 아이들은 신기해하며 재미있어 했다.
슈퍼문, 블루문을 검색해서 알려주었더니 파란달이 아니라고 서운해 하는 서후 ㅎㅎ
슈퍼문 : 보름달 중에서 지구와 달의 거리가 평소보다 가까워지는 시기에 뜨는 보름달을
블루문 : 양력을 기준으로 하면 2~3년에 한 번 정도는 한 달에 보름달이 두 번 뜨는 현상이 생기는데, 그중 두 번째로 뜬 보름달을 블루문(Blue Moon)이라 한다. 실제로 달이 푸른색을 띠는 것은 아니다.
개기월식 : 태양-지구-달 계에서 달이 지구의 그림자 속으로 들어가서 완전히 가려지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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