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시장 갔다가 사람에 치여 죽을 뻔
사진도 제대로 못 찍고
먹을 것도 제대로 못 먹고ㅜㅜ
<풍남문쪽에 있는 소녀상. 소녀상 무릎에 놓여있는 꽃다발을 보며 아이들은 신기해했다.>
<풍남문도 한컷 찍고. 남부시장은 풍남문 뒤쪽에 있다.>
시장 입구부터 사람들이 줄서서 가는데 짜증이 확 몰려왔다.
구경하기도 쉽지 않고 물건을 사기도 쉽지 않고
<줄 서지 않는 치즈구이집에서 치즈구이를 샀다. 치즈를 구워서 요거트를 뿌려주는데 먹다보니 느끼함이..>
<또 줄이 없는 떡갈비집 구매. 비주얼은 돼지바 ㅎㅎㅎ 난 살짝 짠 느낌이 들었는데 아이들은 맛있다고 한다.>
<골목을 헤매다가 본 흑백사진관집. 사진 찍으려는 사람들이 많아서 이것도 포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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