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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이야기

by 콩설기맘 2018. 11. 15.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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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담숲을 나와 차 마실 곳을 검색하니 나온 곳

블로거의 의견을 믿고 가는 수밖에

화담숲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있는 곳

공간도 넓고 커피도 진하고 맛있었다.


 <건물 외관 모습>




 <1층 출입문. 1층에 로스팅하는 곳이 있어서 더 믿음이 갔던 카페>




 

 <아메리카노와 바닐라라떼, 허니버터볼 주문. 저렴하진 않았지만 과하게 비싸지도 않았다.>




 

 <내부의 모습>



 <찻잔도 팔았다. 예뻐서 하나 사오고 싶은 욕심도 났다.>




 <바깥이 보이는 곳에 자리잡고 앉았다. 가을걷이도 끝나고 단풍도 진 시기라서 약간 황량하면서 탁 트인 느낌>



 

 

 

 

 <주문한 커피와 허니버터볼이 나왔다. 아메리카노 내 입에 굿~ 1000원을 내면 리필이 가능하다. 허니버터볼은 생각보다 너무 커서 먹기 불편했다. 양이 많아서 결국 남기고 왔네. 허니버터볼이 넘 달달해서 바닐라라떼가 오히려 싱그운 느낌이 든단다. 아메리카노와 먹기에는 딱인 듯>




 

<서쪽 창가라서 3시가 넘으니 햇볕이 들어왔다. 따뜻한 햇살 받으니 졸립기도 하고 나른하기도 하고..ㅎ 가끔 가보고 싶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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