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는 오고
일은 해야 하고
커피 생각은 나고 둘째와 무작정 밖으로 나갔다.
할리스를 갈까 하다가 길 건너 새로 생긴 카페를 가보기로 결정
바깥부터 깔끔해 보이는 카페
일단 분위기는 성공~
<입구부터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꾸며놓았다.>
<메뉴판. 나는 늘 커피. 둘째는 딸기우유나 바나나 우유를 먹고 싶어했는데 재료가 떨어져서 먹지 못하고 딸기레몬 우유 주문>
<카운터 앞에 있는 소품이 너무 예쁘다.>
<한적한 실내. 난 이런 한적한 카페가 좋다. 이래야 쉬는 느낌이 들지>
<비가 오니 더 운치가 있다.>
<우리가 주문한 음료가 나왔다. 커피 맛은 soso~ 카페는 분위기 반, 커피 맛 반이라고 생각하는데 분위기가 좋으니..ㅎ>
<바깥이 보이는 큰 창에서 쉬고 싶을 때 오고 싶은 카페이다. 동네에 좋은 카페 생기니 나 또한 선택의 폭이 넓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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