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글램핑을 가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이번에 고고~
글램핑장이 생각보다 많았지만 가까운 강화로 정했다.
강화에 있는 글램핑장 중에서 깔끔한 곳으로 찾아선 간 곳
바로 바다로글램핑(http://badarocamping.com)
텐트 안은 기본, 화장실, 샤워장, 세척실까지 완전 깔끔깔끔~
지저분했다면 엄청 짜증났을텐데 깔끔한데다 사장님 부부도 친절하시니 다음에도 또 오고 싶다.
<내부 모습. 우리가 묵은 곳은 108호이다. 두번째 열이라서 바다가 잘 보일까 걱정되었는데 텐트동을 엇갈리게 배치해서 바다 보는 데 어려움이 없었다.>
<우리 텐트 앞에서 본 바다와 수영장. 수영장은 14일까지만 운영>
<밖에서 본 텐트>
<텐트 안에서 본 바깥 모습>
<우린 망둥어 낚시 하러 바다로 나갔다. 서해 바다에 대한 기대가 크지 않아서 낚시에만 집중하려 했는데 바다가 너무 예뻐서 바다 사진 찍느라 정신 없었다.>
<구름 사이로 살짝살짝 해가 비친다.>
<망둥어 3마리씩 잡은 아이들. 잡은 망둥어는 바로바로 풀어주었다.>
<하루종일 비오고 구름이 잔뜩 끼더니 해가 질 무렵 구름이 걷힌다.>
<바베큐는 기본~>
<아름다운 일몰은 보너스~>
<해가 넘어가자마자 글램핑장에 조명이 켜진다. 이 모습도 장광~>
<밤마실을 부르는 날씨와 경치. 바닷가쪽으로 나오니 폭죽놀이 하는 사람도 많고 반딧불이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잊지 못할 야경. 경치가 너무 좋아서 더더욱 좋았던 생애 첫 글램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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