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녹원 앞을 가로지르는 영산강
생각보다 아담한 개천이었지만 풍경이 너무 평화로워서 1박 2일 동안 여러번 영산강변을 걸었던 거 같다.
아침, 점심, 저녁의 풍경이 조금씩 다르니 그 풍경을 보는 것도 재미
<중간 중간 저런 돌다리가 여러 개 놓여있다. 아이들은 돌다리 건너는 것만으로도 재미>
<강에 비친 하늘 모습은 역시 예쁘다.>
<외국인분이 꾸며놓은 작품. 물 위에 눈동자만 동동 ㅎ 저녁이 되니 물이 들어와 더 예쁘다.>
<우리 아들들 잘 멋지네>
<노을이 질 때 강변은 더 평화로운 듯>
<중간중간 이름모를 새도 있고>
<담양에서 영산강은 의외의 보물 같은 곳이다. 산책 삼아 걸어보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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