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동 대룡시장

1박 2일에 나왔던 곳이라서 가고 싶다는 대룡시장

오전 일찍 출발해서 고고~

민통선 안이라서 검문소에서 검문필증을 받아야 한다.

 

 <대룡시장 앞에 있는 지도~>

 <대룡시장 입구. 이른 시간에 비도 오니 사람이 없다.>

 <이 시장에 이방인 같은 카페 ㅎㅎㅎ 예쁜 곳이지만 들어가고 싶은 생각은 안 든다.>

 

 

 

 

 

 

 <우산 쓰고 돌아다니다가 쌍화차 마시러 교동다방으로~ 다방이 몇 곳 있는데 교동다방이 제일 유명한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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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의 방문록 같은 종이가 인테리어다 ㅎ>

 <만사 귀찮은 사춘기 청소년 ㅎ>

 <그리고 쌍화차 ㅎㅎㅎ 잣이 너무 많아서 좋았다. 애들은 오미자랑 복분자 시켰는데 쌍화차가 제일 맛있다.>

 

 <조금 더 거닐다가 교동 제비집으로~>

 

 

<대룡시장 앞에 있는 제비집은 별 거 없다. 포토존 몇 군데만 있어서 사진만 찍고 그냥 왔다. 비 안 올 때 교동 한 바퀴 걷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