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개동 광어두마리

저렴한 횟집. 그래서 밑반찬은 별로 없고, 사람은 많고...

저렴한 횟집이고 연말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너무 많았다.

특히 모임을 많이 해서 너무 정신없었고, 실내에 흡연실이 있어서 흡연실 문을 열 때마다 담배 냄새가 나오고... 흡연실만 없애도 참 좋을텐데...

정신없었지만 가격이 저렴하니 만족

 <킹크랩을 먹으러 갔는데 부족할 거 같아서 광어회를 시켰다.>

 <둘째가 눈 깜짝할 사이 다 먹어 버렸다.>

 

 

 <킹크랩은 킬로당 85000원 정도였나. 저게 19만원 정도 였던 거 같다.>

 <잘 분해해서 주니 먹기 편하다. 킹크랩은 먹기 편하고 맛나고 가격만 저렴하면 참 좋을텐데...>

 <남은 잔해들>

 <양이 모자라서 해물라면 시키고>

 

<게딱지 비빔밥도 시키고... 비싸니깐 1년에 한번씩만 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