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에 새로 생긴 콩나물국밥집
밝고 환한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었는데 항상 사람이 많아서 맛이 궁금했다.
콩나물국밥을 안 좋아하는 애들 꼬셔서 어렵게 간 곳
콩나물국밥 말고도 다양한 메뉴가 있어서 아이들과 같이 가도 좋은 곳이다.
<외관 모습. 그 주변에서 가장 환한 곳이 아닐까 싶다.>
<물맛이 좋아서 봤더니 헛개수였다. 참기름과 나란히 놓여 있는 걸 보니 연안식당이 생각났다.>
<메뉴판>
<반찬은 단촐하게 깍두기. 근데 깍두기가 너무 맛있다.>
<내가 주문한 굴콩나물국밥. 살짝 양이 적은 듯했는데 밥은 무한리필. 밥을 많이 드시는 분은 괜찮을 듯>
<제육덮밥. 비비기 전에 찍었어야 했는데 못 찍었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했던 메뉴>
<그리고 떡갈비. 이건 가장 별로인 듯. 많이 탔지만 애들 입에는 괜찮나보다.>
<사진 찍기 싫어하는 청소년들 ㅋㅋ 폰으로 가리고 찍었다.>
<보글보글 다시 보니 군침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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