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행복한 순간, 바로 지금^^

점심시간 안양천

하늘과 자연 보기 2019. 9. 11. 13:14

노을이 넘 감동

하늘과 자연 보기 2019. 9. 9. 13:14

노을 -최영철- 한 열흘 대장장이가 두드려 만든 초승달 칼날이 만사 다 빗장 지르고 터벅터벅 돌아가는 내 가슬살을 스윽 벤다 누구든 함부로 기울면 이렇게 된다고 피 닦은 수건을 우리집 뒷산에 걸었다. 저녁 노을

하늘과 자연 보기 2019. 9. 2. 09:09

퇴근길 구름이 예쁘다라는 느낌이 들었다. 탁 트인 하늘과 구름을 보고 싶은데 도심에서는 시야를 방해하는 것들이 많다. 높은 건물, 전선 등등 그래도 이런 하늘을 감상할 수 있는 여유가 있음에 감사한다.

하늘과 자연 보기 2019. 9. 1. 09:19

지인이 맛있는 꽃게집이라고 소개해 준 곳 송도유원지 꽃게탕 거리가 있는데 그곳 중 한 가게이다. 화려하지 않고 소박한 가게의 모습 <송도유원지에서 인천상륙작전 기념관 가는 길 중간에 있다.> <문앞에 적혀 있는 가격표. 역시 꽃게는 비싸다.> <밑반찬은 평범하다.> <드..

일단먹자 2019. 8. 28. 06:42

송도 흥륜사 주변으로 고급스러운 카페들이 많다. 그쪽이 부촌이라서 그렇다는 동생의 말 옛날 송도유원지도 있고, 식당도 많아서 이 근방이 데이트 코스가 아니었을까 하는 추측 <입구 모습. 2층은 갤러리로 운영한다고 한다.> <곳곳에 사진 찍을 곳이 많아서 얼마 전 노트10으로 ..

카페 이야기 2019. 8. 28. 06:39

두부를 좋아하는 나 검색해 보았더니 방송을 많이 탄 두부집이 있다고 해서 먼길 찾아갔다. 평일 저녁 시간 못 미쳐서 갔더니 사람도 별로 없고 좋았다. <입구 모습> <가게 바로 옆에 두부 만드는 곳이 있다.> <장독대도 있고~> <메뉴판> <가게 안에 연예인 사진과 사인으..

일단먹자 2019. 8. 28. 06:35

야구에 흥미를 잃은 둘째 친구랑 야구장 가는 게 좋은 첫째 그래서 야구장 가는 횟수가 확 줄었다. 방학이니 한번은 가보자 하고 몇 달만에 야구장 방문 근데 우취라니 ㅜㅜ <비가 전혀 올 거 같지 않았던 하늘> <기념 셀카> <간만에 응원지정석으로~> <몸을 풀고 있는 식스큐..

야구이야기 2019. 8. 22. 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