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행복한 순간, 바로 지금^^

폭립이 먹고 싶다는 서원이 애슐리에세도 빕스에서도 폭립 메뉴가 빠진 거 같아서 폭풍검색으로 찾은 곳 eat's 부천과 인첸에 많이 있는 레스토랑 같다. 제일 가까운 신중동역으로 고고~~ <지도를 보고 찾아가면 쉽게 찾을 수 있다. 난 1층 파리바게트만 열심히 찾았더니 쉽게 찾았다. 신..

일단먹자 2017. 3. 6. 11:09

요즘 핫하다는 명랑핫도그를 드디어 먹었다. 매번 기다리는 사람 많아서 포기했는데 줄에 비해 핫도그는 금세 나왔다. 우리가 고른 것은 명랑핫도그와 체다치즈핫도그 명랑핫도그는 오리지널 그 맛 체다치즈핫도그에는 체다치즈가 들어갔는데 아이가 느끼하다고 한다. 바삭한 ..

일단먹자 2017. 3. 4. 22:10

일본 가정식을 파는 돈돈 전에 한 번 갔었는데 아이들 입에 맞았나보다. 일식하면 돈가스나 초밥만 생각하던 아이에게 이곳은 다른 일식의 느낌을 주었을지도. 부평에 다양한 음식점이 생기는 것도 나도 좋고 이날 우리의 두번째 방문 자리에 앉으면 저렇게 세팅해준다. 물을 많이 먹는 ..

일단먹자 2017. 1. 31. 18:49

아이들과 송년 브런치를 먹으려고 검색하던 중 발견한 더히든키친 외국인 셰프가 요리해 주는 부평에 흔치 않는 곳이라 마음이 혹 평일 연차 냈으니 기다리지 않고 먹을 수 있겠다 생각하면서 11시 반쯤 방문 우리가 갔을 때는 예약석 한 테이블과 두 테이블에 손님이 있었다. 우리가 주문..

일단먹자 2017. 1. 2. 08:02

교촌마을에서 꼭 사먹어 보라는 교리김밥 평일 오전이라서 기다리는 사람이 없어서 쉽게 구입 달걀지단이 많이 들어가고 약간 심심한 맛 강한 맛에 익숙한 사람에게는 별맛이 못 느껴진다. 다음에 다시 먹으면 맛나려나. 암튼 내 입맛에는 별로 황남빵 사러 고고씽~ 특산물이라서 먹어주..

일단먹자 2016. 9. 29. 15:39

설빙 요거통통메론 메론 자르기 불편했지만 굿~~~

일단먹자 2016. 8. 31. 12:19

수원 통닭 골목에서 가장 오래된 매향통닭 튀김옷을 묻히지 않아서인지 껍질이 바삭하다. 프랜차이즈 치킨보다 깔끔하다는 느낌이 들었지만 부여에서 맛본 시골통닭의 촉촉함은 없는 듯하다. 그래도 맛나게 먹고 왔다. 그리고 반마리 주문이 안 되서 살짝 아쉬웠나.

일단먹자 2016. 4. 25. 07:49

작년 경주 여행에서 제일 먼저 간 곳은 불국사 불국사역이 있어서 불국사까지 역에서 걸어갔을 있을 거라 생각했다. 그러나 불국사역에서 불국사까지는 버스 타고 15분 정도 올라가야 했다. 그래도 불국사역 한적하고 좋다. 역 앞에 내려서 밥먹을 곳을 찾는데 역무원 한 분께서 불국사역 ..

일단먹자 2016. 3. 10. 1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