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행복한 순간, 바로 지금^^

산에 갔다오더니 배고프다고 난리 몇 년 전에 대전 정부청사 쪽에 왔을 때 저녁 먹을 곳이 마땅치 않았는데 이번에 저녁 먹으려고 검색했더니 은근 맛집이 많았다. 그 중에서 서원이가 고른 불낙보쌈찝 토요코인 대전점 바로 옆 건물 지하 위치도 딱 마음에 들었다. 주말 저녁이라 한산한 ..

일단먹자 2016. 3. 7. 09:31

부평에 생긴 홍대 돈부리

일단먹자 2016. 3. 3. 09:16

부개 남부역에 있는 우동집 쇼동 우동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해 검색했다가 찾은 우동집인데 은근 유명한 곳이다. 이곳은 남부역으로 나와 고가 따라가다 보면 금세 찾을 수 있다. 직원이 없는 건지 우리가 간 날은 주인 혼자 바쁘게 일하셨다. 그래서 기다리는 여유가 필요하다. 기본 반찬..

일단먹자 2016. 2. 19. 11:10

<문닫음> 돈까스 먹고 싶어간 곳 50센티미터 돈가스라는 광고판 보고 들어간 곳 내부는 깔끔 그래서인지 사람들도 많고 그냥 색다른 맛이랄까. 개인적으로 또 가고싶은 곳은 아니다. 생각보다 양이 적어서... 게다가 우동은 매워서 서후가 하나도 못 먹었다.

일단먹자 2016. 2. 14. 18:03

부여 맛집을 검색을 많이 해봤는데 얼마 전 삼대천왕에 나온 시골통닭집 말고 나오는 곳이 없었다. 부여에서 맛난 것을 먹는 것은 포기하고 다녔는데 우연히 간 사비향 친절하고 맛도 좋고 강추 부여에는 연잎밥이 유명한 거 같았다. 맛이 있든 없든 특산물(?) 먹어보고 싶어 간 곳 사비향..

일단먹자 2016. 1. 25. 15:39

무한도전에 나왔던 왕돈까스집 헤르지아 무도팬으로서 한번 오고 싶었던 곳 해돋이 보고 들렀더니 기다리는 줄이ㅜㅜ 생각보다 짧아 기다려서 먹었다. 생각보다 작은 실내 종업원이 친절해서 기분 좋았다. 왕돈가스가 9000원 양이 많아 배불러서 남겼지만 9000원이 살짝 비싼 느낌이다. 모..

일단먹자 2016. 1. 1. 11:43

<문닫음> 삼산동 스파세븐 뒷건물 2층에 있는 이비가 체인점이라서 깔끔하다. 메뉴는 딱 4가지 고민 안 해도 좋다. 짜장은 한우를 넣었다고 하는데 다른 짜장보다 덜 짜고 고기맛이 진하다. 짬뽕은 오로지 굴로 승부 다른 해물은 없다. 지나치게 맵지 많아 아이들도 좋마한다. 마지막 ..

일단먹자 2015. 10. 31. 22:52

너무 많은 고구마 어찌 먹을까 고민하다가 고구마 스프 도전 뭔가 씹히는 느낌이 나야 할 거 같아서 갈지 않고 덩어리째 끓이기로 결과는 ㅠㅠ 아이들의 혹평 일단 준비물 <삶은 브로콜리> <으깬 고구마> <옥수수 통조림> 이 재료들을 우유에 놓고 푹 끓였다. 고소한 향이 굿~ ..

일단먹자 2015. 10. 30. 1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