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행복한 순간, 바로 지금^^

저렴한 횟집. 그래서 밑반찬은 별로 없고, 사람은 많고... 저렴한 횟집이고 연말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너무 많았다. 특히 모임을 많이 해서 너무 정신없었고, 실내에 흡연실이 있어서 흡연실 문을 열 때마다 담배 냄새가 나오고... 흡연실만 없애도 참 좋을텐데... 정신없었지만 가격이 저렴..

일단먹자 2020. 1. 7. 09:10

까치울역 가까운 곳에 카페는 많은데 밥집이 의외로 적다. 조금 더 올라가면 있겠지만 뚜벅이족들에게는 거리가 있다. 검색하니 나오는 키하야 기대 안 하고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괜찮다. <입구 모습. 입구만 보았을 때 조그마한 가게일 줄 알았는데 들어가니 생각보다 내부가 넓다.>..

일단먹자 2020. 1. 7. 09:00

부개동 먹자골목에 새로 생긴 무한리필점 '대통령' 고기 좋아하는 아들 이번에 새로 생긴 이곳에 가보자고 한다. <1인당 12500원. 돼지고기 무한리필집 가격 치고는 싼 가격은 아니다. 고기 종류는 삼겹, 목살, 고추장삼겹, 떡갈비, 항정살, 대패삼겹, 우삼겹이 있다. 1인분씩 접시에 담아..

일단먹자 2020. 1. 7. 08:56

굴포천역 근처에 저렴하고 분위기 좋은 와인바 연말이면 조리원 친구들과 와인을 마신다. 작년에는 계산동 와인바를 갔는데 이번에는 굴포천역 근처 아담한 와인바로 가기로 결정 안 가본 곳이라서 살짝 걱정되었지만 대만족~^^ 안주가 맛있으니 술이 쭉쭉 들어가는 건 당연한 일 기분 좋은 송년회를 만들어준 더십일 강추~~~

일단먹자 2019. 12. 24. 17:05

회사 직원 아이가 찾아낸 술집 블로그 평이 좋아서 기대를 하며 방문 입구부터 럭셔리한 인테리어에 만족~~ 조금 이른 6시쯤 도착했더니 손님이 별로 없었다. <샹들리에 예쁘다> <저 빨간 불빛 안은 흡연실 ㅎㅎㅎ> <먹기 전에 촬영 타임~> <해물짬뽕탕이었던가...> <모두..

일단먹자 2019. 12. 24. 16:49

가산동에서 치맥하기 좋은 곳 <대륭 2차에 있는 술집. 통파이브> <인테리어도 좋고~> <회식하기도 좋고~> <블랙페퍼치킨이었나.. 이게 인기 메뉴라고 한다.> <이건 치킨, 새우, 감자 세트 통테이너였던가...> <먹기 전에 사진 찍는 건 필수 ㅎ> <맥주 종류도 다양하..

일단먹자 2019. 12. 23. 12:21

상동 홈플러스 3층에 있는 스시천 한 접시에 1400원 저렴하다. 초밥을 좋아하는 둘째 큰애가 약속 있는 날에는 둘이서 초밥을 먹으러 간다. 저렴한 초밥집을 찾다가 발견한 곳 회전초밥집 스시천 접시당 1900원이니 수사 가는 것보다 저렴할 것이라고 생각하며 방문 점심 시간이 조금 지난 3..

일단먹자 2019. 12. 23. 12:19

게장이 먹고 싶다는 둘째 때문에 찾아간 곳 가까운 곳에 게장 맛집이 있다니 가봐야지. 게장을 못 먹는 나를 위한 꽃게탕이 있어서 참 다행~~ 분위기나 맛은 좋았지만 직원 한분의 불친절로 마이너스 걸어오면서 뭐 드실거냐고 묻는 것도 불쾌 주문받는 것도 귀찮아하고 물어보는 것에 대..

일단먹자 2019. 10. 25. 1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