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행복한 순간, 바로 지금^^

불국사역에 내리면 불국사가 가까울 줄 알았다. 그러나 여기서 버스를 타고 15분쯤 가야했고, 내려서 걸어올라가야 불국사에 갈 수 있었다. 멀긴 하지만 경주에 왔으니 꼭 가야할 곳이니까 고고 <불국사 역 앞에서 한장> <일주문까지 가는 길에 연못도 있고, 풀과 나무도 많고.. 생각..

콧바람쐬기 2016. 9. 29. 13:23

마산에는 생각보다 괜찮은 호텔이 없다. 아이들과 여행다니면서 주로 게스트하우스를 이용한다. 요즘은 게스트하우스가 깨끗하고 편하다. 마산에 있는 마음에 드는 게스트하우스도 못 찻아서 쿠팡으로 찾은 숙소 뭐 그래도 호텔이니까 예식장도 있는 호텔이니까 괜찮을거야. 근데 ㅜㅜ &..

콧바람쐬기 2016. 9. 25. 11:27

마산은 갈 만한 곳이 많지 않다ㅏ. 여기저기 검색하다보니 쿠팡에 마산돝섬 쿠폰이 떠서 가보기로 했다. 우리 숙소 마산 M호텔에서 택시 타고 15분 정도 걸렸다. 월요일 오전이라서 그런지 한산. 검색했을 때 돝섬에 식당도 있고 매점도 있다고 나왔는데 선착장 아저씨 말씀으로는 섬 안에..

콧바람쐬기 2016. 9. 25. 11:13

아이들과 함께 가는 여행에서 숙소를 정할 때는 늘 모텔은 제외한다. 근데 요즘은 모텔과 호텔의 구분의 어려워진 듯 메리트 후기 찾아보니 가족이나 친구끼리 간 후기들이 많아서 별고민없이 결정 근데 그냥 시설 좋은 모텔이었다. 일회용품 안에 콘돔까지ㅜㅜ 디럭스 트윈이나 ..

콧바람쐬기 2016. 9. 24. 16:32

대전역에 성심당이 있따면 부산역에는 삼진어묵이 있따. 영도에 있는 삼진어묵 본사 가보려다가 부산역 점포에서 구매 종류도 많으니 굿~~ 별 기대 안 하고 먹었는데 맛도 굿~~ <부산역 앞에서 인증샷 찍는 사람 많길래 우리도 인증샷> <삼진어묵. 가게 앞에 죽을 길게 서 있다. 가게 ..

콧바람쐬기 2016. 8. 30. 14:59

우리가 2박3일 동안 묵었던 숙소는 힐사이드 호텔이다. 위치도 중앙역과 가깝다는 글을 보고 쿠팡에서 구매 송도 해수욕장에서 버스타고 20분 정도 이동하여 중앙동(중부경찰서앞)에서 하차 이곳에서 걸어서 6분 거리란다. 구글맵을 보면서 찾는데 길이 안 보인다. 알고 봤더니 독일대사관..

콧바람쐬기 2016. 8. 24. 09:43

광주에서 머물었던 미소리 주택가에 있었지만 생각보다 찾기 쉬웠다. 한옥게스트하우스라서 한국 손님보다 외국인 손님이 많았던 곳 침구도 깨끗하고 무엇보다 조식이 너무 좋았던 곳 다음에 또 가고 싶단다 ㅎ <안의 모습> <뒷문 앞에서 한 컷> <방안 모습> <툇마루의 장식..

콧바람쐬기 2016. 5. 20. 16:22

대구 첫날 묵은 대구프린스 호텔 인터파크에서 10만원도 안 되는 비용으로 구한 숙박시설 대구 3호선 남산역과 가까워서 시내 가기도 편했다. 객실은 생각보다 낡았지만 로비는 참 예쁘게 꾸며졌다. 한국 관광객보다 중국 관광객이 많았던 곳 아쉽게도 아침 조식은 맛보지 못했지만 가격 ..

콧바람쐬기 2016. 5. 9. 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