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부소산성
2016.01.26 by 콩설기맘
정림사지박물관
부여 박물관
부여 궁남지
2016.01.25 by 콩설기맘
부여 장항 여행 코스와 비용20160122-23
캄보디아 첫날(프놈펜-씨엠립)
2016.01.12 by 콩설기맘
명동 만화의 거리
무도엑스포20160103
부여 부소산성은 나즈막한 산책길의 느낌이었다. 공주 공산성과 비교하게 되는데 그곳보다 평범한 느낌이랄까... 공산성이 너무 맘에 들어서 그런 듯하다. 부여 부소산성 입구 입구로 올라오면 왼쪽 길과 오른쪽 길 갈림길이 있는데 왼쪽 길이 완만하다는 직원분의 얘기를 듣고 왼쪽 길..
콧바람쐬기 2016. 1. 26. 07:51
부여 박물관 길 건너편에 정림사지 박물관이 있다. 정림사지를 보고픈 마음에 갔더니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야 했다. 적은 비용이지만 살짝 섭섭하고 아쉬운 마음이.... 정림사지 박물관에 먼저 들렀는데 정림사 모형이 있었고, 정림사 발굴에 대한 자료를 볼 수 있었다. 박물관을 들렀다..
콧바람쐬기 2016. 1. 26. 07:50
궁남지에서 20분 정도 걸으면 부여 박물관이 나온다. 공주 박물관보다는 규모가 많이 작다. 그래서 아이들이 다니기에는 편한 듯하다. 입구에는 여느 박물관처럼 불상과 답들이 있다.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마모된 불상들을 보면 마음이 편해진다. 부여 박물관은 어린이 박물관과 기획..
콧바람쐬기 2016. 1. 26. 07:48
궁남지는 궁의 남쪽에 있는 연못이란다. 원래 연꽃이 가득 피어있는 연못 같은데 추운 겨울이라서 철새들만이 우리를 반겨주었다. 관광객을 위해 밤에는 등불을 켜놓는 거 같은데 우리는 낮에 한산함과 쓸쓸함만 느끼고 왔다.
콧바람쐬기 2016. 1. 25. 18:11
금요일 연차 내고 인천 터미널에서 버스 타고 부여로 예상 시간 170분이지만 실제로 2시간 15분 걸린 듯 어른 1명 어린이 2명 버스비 31900원 부여터미널에서 걸어서 궁남지까지 도보로 약 20분 걸리는 듯 궁남지앞 사비향에서 점심 28000원 또 걸어서 박물관 부여박물관은 무료 입장 넉넉잡게 ..
콧바람쐬기 2016. 1. 25. 10:42
캄보디아 시간으로 밤 10시쯤 도착 동생네 아파트로 고고씽 캄보디아는 도마뱀 같은 것이 집에 산다. 해충을 잡아먹어서 굳이 내쫒지 않는다고 한다. 근데 난 넘 무서워서 잠을 못 잤다. 유리창이고, 벽이고 돌아다니는 저 아이들ㅜㅜ 동생네 아파트에서 바라본 풍경 이 아파트에 사는 ..
콧바람쐬기 2016. 1. 12. 18:12
남산에서 내려오는데 문득 눈에 들어온 골목 골목이 보통 우리네 골목과 달라 오게 된 곳 검색해 보니 명동 만화의 거리란다. 명동쪽에서도 올 수 있는데 명동역 3번 출구로 나오면 된다. 명동쪽이어서 외국인들도 많았던 곳 걷는 것조차 기분 좋게 만든 골목이었다. <남산에서 내려오자..
콧바람쐬기 2016. 1. 12. 13:19
아이들과 가려고 1월 3일 1회차 무도 엑스포를 끊었다. 12월 주말에 모두 마감 1회차라서 여유가 있을 거라 생각했지만 2시간 정도의 시간으로 모두 다니기에는 시간이 부족했다. 인기있는 곳은 많이 기다려야 하고. 일찍 마감한 체험도 있어서 조금 아쉬웠다. 뭐 그래도 1000원으로 즐거운 ..
콧바람쐬기 2016. 1. 12. 1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