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안젤라분식20141226
2015.01.05 by 콩설기맘
반고흐10년의 기록
2014.12.21 by 콩설기맘
당신이 따뜻해서 봄이 왔습니다
2014.12.18 by 콩설기맘
어반자카파 똑같은 사랑 똑같은 이별
2014.12.11 by 콩설기맘
햇살이아파
2014.12.10 by 콩설기맘
인천부평허니써클
2014.12.09 by 콩설기맘
20141209
Ann 기억만이라도
2014.12.08 by 콩설기맘
군산역에 도착하자마자 이성당으로 직행 배는 고프고 줄은 길고 그래서 간 곳은 안젤라분식 시장골목 안에 있어서 이성당에서 가깝지만 찾기는 조금 어려웠다. 가게 이름이 안젤라라서 깔끔한 곳을 연상했으나 시장통에 있는 허름한 분식집이었다. 겉모습에 조금 당황했지만 주인할머..
일단먹자 2015. 1. 5. 11:29
20141220 회사에서 초대권이 생겨 간 반고흐10년의기록전 화가라곤 피카소밖에 모르는 서원이가 고흐의 별이빛나는밤에를 보고 싶다며 찾았다. 그 작품을 어떻게 아냐고 물었더니 원래부터 안다고ㅎㅎ 집에 가자던 서후도 고흐의 인물화에 푹 빠져 그림을 집중해서 보기 시작했다. 아이들..
콧바람쐬기 2014. 12. 21. 08:19
제목이 너무 예뻐서 들었는데 노래 제목만큼 예쁜 피아노곡이었다. 봄에 들으면 좋을 곡이지만 봄을 기다리는 이 추운 겨울에 들어도 참 좋다. 이 노래 들으면서 기운내 보자고 ^^
귀를 즐겁게 해주는 음악 2014. 12. 18. 13:03
<가사> 욕심에 점점 초라해지는 붙잡으려 할수록 더 멀어지는 지키려 할수록 지쳐만 가는 그렇게도 허무하게 무너져내리는 무엇을 위해 사랑을 하고 무엇을 위해 또 이별을 하고 그렇게 또 다른 만남과 또 다른 사랑에 똑같이 아파, 늘 같은 이별하면서 잃게 될까봐 늘 불안해하는 상..
귀를 즐겁게 해주는 음악 2014. 12. 11. 09:08
햇살이 아파 너와 함께걷던 거리가 아파 내귓가에 스친 노래가 아파 나도 모르게 길을걷다가 자꾸 눈물이 나는걸 널 더많이 사랑했다면 내맘을 먼저 열었다면 지금 우린 달라졌을까 네가 만약 아직 혼자라면 내가 다가가도 된다면 예전처럼 우리가 다시 사랑할수 있을까 나에게서 멀어..
카테고리 없음 2014. 12. 10. 12:09
<문닫음 ㅜㅜ> 내가 좋아하는 까페 허니써클 부개동 욱일아파트 골목 안에 있음에도 커피맛때문인지 늘 사람이 많다. 온돌방과 룸이 있어 애들과 함께 하는 모임도 제격이다. 그리고 수제버거와 간단한 안주거리도 저렴하면서도 맛나다. 책도 많이 있으니 힐링하고픈 분들 허니써클..
일단먹자 2014. 12. 9. 21:52
나를 위한 소소한 즐거움 중 하나 와인잔에 술 마시기 전에는 아무 컵에나 술 마셨는데 와인잔에 술 마신 이후로는 기분이 조금은 좋아진다. 음악까지 들으면서 마시면 좋겠지만 애들 때문에 음악 켜기 어럽다. 그래도 집에서 음주를 허용해준 애들이 고민ㅂ다^^
진감이 일기 2014. 12. 9. 21:48
문득 듣게 되었는데 참 좋은 노래이다. 앤이라는 가수는 첨 들어보는데 노래 잘 해도 안 뜨는 가수가 참 많구나... http://youtu.be/8M-ptq-yufw <기억만이라도> 돌아보면 녹슨 나의 기억넘어 넌 자꾸만 긴 한숨으로 멀어져 단 한줌도 너의 기억을 잊을까 늘 같은 곳에 남아 너를 그려보는 나 ..
귀를 즐겁게 해주는 음악 2014. 12. 8. 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