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차이나타운(6.2)
2012.06.21 by 콩설기맘
큐원홈메이드아이스크림 만들기
2012.06.05 by 콩설기맘
아라뱃길(2012. 5. 26)
2012.05.27 by 콩설기맘
계양산 등반(2012. 5. 26)
나만의 아메리카노
2012.05.23 by 콩설기맘
나의 파이터 근성이 나오다.
2012.05.13 by 콩설기맘
경복궁나들이(2012. 5.12)
어버이날
2012.05.09 by 콩설기맘
인천차이나타운은 가볍게 나들이하고 싶을 때 가는 곳 중 하나이다. 자주 가지만 갈 때마다 조금씩 바뀌어 있다. 1년에 서너번 가지만 나들이하는 기분을 주는 곳 인천 차이나타운. 차이나타운 나들이 가면서 새로 장만한 선글라스를 썼다. <거금 들인 보람이 있군. 멋져멋져.> <알려..
콧바람쐬기 2012. 6. 21. 13:30
마트에서 큐원홈메이드 아이스크림 시식을 한번 한 두 아들. 그 앞을 떠날 줄 몰라서 하나 사왔다. 그 돈이면 그냥 아이스크림 사먹는 게 낫다고 생각하는 나. 뭐 그래도 같이 만들면 재미있겠다는 생각에 산지 일주일 만에 만들어보았다. 이 박스 안에는 2봉지가 들어 있다. 우유 200 mL에 ..
일단먹자 2012. 6. 5. 18:55
계양산 갔다가 아라뱃길을 따라 드라이브 했다. 중간에 아라뱃길 전망대가 있어서 들러봤다. <전망대 위에서 기념샷> <눈 감았구나> 전망대는 원모양으로 되어 있었다. 전망대에서 본 경치는 황량함 그 자체였다. 이걸 왜 만들었을까... <그냥 볼 게 없다. 유람선도 지나다녔는데..
콧바람쐬기 2012. 5. 27. 18:13
운동삼아서 계양산 등반을 하기로 했다. 계양산 올라가는 등산로는 여러 곳이다. 우리가 가는 곳은 주차장 있는 곳. 보통 산 올라갔다 내려와서 시원한 음료수 한잔씩 하는 데 아이들을 달랠 목적으로 평소 사주지 않는 아이스크림을 하나씩 사줬다. <아이스크림에 마냥 신난 아이들>..
콧바람쐬기 2012. 5. 27. 18:00
회사 매점에서 파는 아이스아메리카노. 저렴하지만 진하지 않은 것이 아쉬웠다. 그래서 생각한 방법 매점 아이스아메리카노에 카누를 섞어 마신다. 맛이 썩 좋지는 않지만 한층 진한 커피를 즐길수 있어 좋다. <카누만 더하면 되거든요.> <다크해졌어요.>
진감이 일기 2012. 5. 23. 09:51
경복궁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황당한 일을 겪었다. 서원이, 서후, 나 이렇게 셋이 전철 의자에 나란히 앉았다. 원래 나는 잘 안 앉는데 자리가 넉넉해서 같이 앉아갔다. 역곡역을 지났을까... 할아버지(50대 후반?60대초반?)가 나한테 그러는 거다. "(서후를 가르키며) 저 아이는 돈 안 내고 ..
진감이 일기 2012. 5. 13. 15:04
토요일에 서후 태권도 학원 끝내고 경복궁(http://www.royalpalace.go.kr)에 갔다. 12시 반쯤 점심 먹고 전철타고 종각역에 내리니 2시가 조금 넘었다. 종각역에서 경복궁까지 걸어서 2, 30분 걸린 듯하다. 혹시 아이들이 지루해할까봐 조계사를 거쳐서 왔는데, 조계사에 들어선 서후가 "엄마, 여기..
콧바람쐬기 2012. 5. 13. 15:03
어버이날 슬쩍 넘어갈까 하다가 나가서 저녁을 먹었다. 원래 있던 오리돌판구이집이 리모델링해서 4월 말에 오픈했는데 사람이 넘쳐난다. 원래 사람 많던 가게에 공간이 편해지니 사람이 몰리는 듯. 아... 돈은 이렇게 벌어야 하는데. <밥 먹고 나왔더니 사람들이 번호표 받고 줄서 있다...
진감이 일기 2012. 5. 9. 0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