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더를 정리하다 보니 3월에 갔던 아산스파비스 사진이 있었다.
미리미리 정리해서 포스팅했어야 했는데, 3, 4월은 너무도 바빴다.
늦게나마 사진을 정리해서 올려본다.
<애들때문에 밖에 나가지는 못했다. 스파비스를 가기 전에 상당히 클 거라고 생각했지만, 생각보다는 작았다. 최근에 큰 시설들이 많이 생겨서 그런듯. 닥터피쉬탕, 가운데 메인탕이 크게 자리잡고 있고, 옆쪽으로 유아, 아동풀이 있다. 그게 전부. 애엄마들이야 사실 커도 모든 시설을 이용못하므로 작은 게 편할 수도 있다. 아직은 너무 어린 애들이라서 야외풀을 이용 못해 본 것이 조금은 아쉽다. 개인적으로 난 목욕 시설이 넘 맘에 들었다. 그 중 흔하지 않은 복분자탕과 인삼탕은 넘 맘에 들었다. 애들만 아니고 여우만 있으면 탕에 몸을 담그고 때도 밀었으면 좋았을텐데 애들 때문에 정신없이 씻고 나왔다.>
<바깥쪽으로 놀이방이 있었다. 물속에서 노는 것도 좋아하지만, 아이들은 놀이방도 좋아했다. 놀이방 시설이 생각보다 커서 맘에 들었다. >
영등포 9시 30분 출발, 스파비스 11시 도착, 점심 먹고 1시쯤 들어가서 나오니 5시였다.
어린 애들 데리고 엄마들끼리의 여행은 너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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