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자전거 타러 인천대공원으로 고고~
인천 지하철 2호선을 타니 후문 바로 앞에 내려줘서 차없이 가기도 편해졌다.
짐 많은 게 싫어서 물과 돗자리, 야구글러브, 농구공을 가지고 고고~
<후문 들어서자마자 모습. 일요일 오전 11시인데도 사람 별로 없고 좋다.>
<다정한 모습 흐믓~>
<후문 앞에 있는 어린이 동물원. 애들이 다 커서 재미 없다고 한다. 그래서 보다가 그냥 나왔다. 전에 없던 사막여우. 넘 귀여워서 한 컷>
<우리 목적은 자전거. 자전거 1인용 1시간 대여하는 데 2000원. 신분증이 있어야 대여가능하다. 서후는 여전히 자전거 타는 게 서툴다.>
<너무 이쁜 길>
<매점에서 파는 사발면과 김밥으로 점심을 떼우고 야구와 농구 시작. 한 시간쯤 하다가 덥다고 가잔다 ㅎㅎㅎㅎ 2시 넘으니깐 사람도 많아지고 햇살도 뜨거워져서 집으로 돌아가기로 결정>
<더운 날시였지만 나무그늘길은 넘 시원하고 좋았다.>
<중간에 장미정원도 들리고. 장미는 예뻤으나 넘 더워서 사진은 조금만 ㅎㅎㅎ>
<공원에서 휴식은 재충전하기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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