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구안에서 통영 중앙시장을 따라 걷다가 보면 동피랑까지 가는 길인 잘 안내되어 있다.
동피랑 올라가는 길은 여러 길이 있는 거 같은데 우리는 안내 표지판 따라 갔다.
요즘 벽화 마을이 어느 곳이나 있어서 안 갈까 하다가 산책 겸 살방살방 걸어갔다.
저녁 먹고 저녁 시간에 걸어가니 소화도 되고 참 좋은 산책길
내가 좋아하는 빠담빠담도 이곳에서 촬영했다고 하니 이곳이 달리 보인다 ㅎ
<동피랑에서 본 강구안>
<길 따라 올라가면서 사진 찍는 재미가 좋다. 근데 꼭 가볼만한 곳이라고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벽화마을이 워낙 많이 생겨서 살짝 식상한 느낌. 숙소가 가까운 곳에 있다면 산책 겸 갔다오면 딱 좋을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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