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이 먹고 싶다는 친구 때문에 검색해서 찾은 곳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았지만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아서 한번 더 가고 싶은 곳이다.
<입구 모습. 단독주택을 리모델링해서 가게를 연 것 같다. 봄이나 가을에 와도 좋을 곳>
<흑돼지가 비싸서 백돼지 근고기로 시켰다. 목살이랑 삼겹살이랑 섞여서 나오는데 양이 많은 편은 아니다.>
<내부 모습. 난로도 있어서 분위기 굿~>
<밖에 정원이 보이니 참 좋다.>
<고기에 제주라는 도장이 찍혀있으니 더 믿음직>
<예쁘게 구워진 사진이 없구나 ㅎ>
<한라산이 참이슬보다 비쌌지만 한라산 좋아하는 사람들은 한라산만 마셨다.>
<옥돔구이 먹어보자고 시킨 거. 가격 적당하고 술안주로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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