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에 갔다가 우연히 발견한 제빵 카페
두 곳이 나란히 있었는데 마시안 제빵소가 가족 단위 손님이 더 많이 오는 거 같다.
<저녁을 먹고 너무 늦은 시각에 온 곳. 그래도 사람들이 무척 붐볐다. 넓은 주차장에 차가 가득~>
<실내를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았다. 가족끼리 와서 사진 찍는 사람들도 많았다. 아이들도 지루해 하지 않으며 즐기는 거 같다.>
<너무 늦게 와서 빵이 없다 ㅜㅜ 남은 세 종류를 하나씩 구매. 다음에는 일찍 와야겠다.>
<음료도 팔아서 차 한잔~>
<빵 진열하고 판매하는 곳. 텅텅 비었네.>
<귀여운 식빵 캐릭터 인형>
<천정 높고 조명 환하다. 사람들도 엄청 많았다. 조용히 차 마실 사람들한테는 비추>
<이름은 기억이 잘 안 나지만 오른쪽은 피칸 파이였던 거 같고, 왼쪽은 바나나뭐시기였는데 ㅜㅜ 왼쪽은 내 입에 많이 달았다. 피칸파이는 내 입에 딱>
<그래도 난 이 빵이 맛있었다. 달지 않고 담백한 맛. 남길 줄 알았는데 다 먹었다. 또 먹고 싶네.>
<어두워서 몰랐는데 밖에 포토존도 꾸며져 있었다. 담에 다시 와야지~ 빵순이들한테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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