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교천 가는 길에 그 주변 괜찮은 카페를 검색하여 찾은 곳
마실거리뿐만 아니라 파스타류도 파는 거 같았다.
우리는 간단하게 음료와 빵만
생각보다 가격이 비싸다는 후기에 꼭 가야하나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일단 가보기로.
가보니 안 왔으면 후회할 뻔
정원이 넘 예쁘게 잘 꾸며져 있어서 사진 찍고 산책하기 진짜 좋은 곳이다.
다음에도 또 오고 싶은 곳이다.
<대중교통으로 오기에는 조금 불편한 곳>
<입구 모습. 들어가면 줄을 서서 진동벨을 먼저 받아야 한다. 진동벨 받고 진동벨이 울리면 그제 자리를 잡고 주문할 수 있다. 진동벨 울리기까지 2, 30분 걸린 듯하다. 그동안 산책하고 사진찍고 절대 지루하지 않다.>
<입구에 있는 꽃밭>
<건물 외관. 나무에 전구를 달아놓은 걸 보니 저녁에 오면 또 다른 분위기일 듯하다.>
<바닷물이 빠져서 살짝 아쉬운 마음이...>
<다음꽃검색으로 알아보니 이 꽃은 라벤다꽃. 처음 보는데 예쁘네~>
<내부 모습. 1, 2층으로 되어 있다.>
<해넘이를 보고 싶었으나 오래 기다려야 될 거 같아서 그냥 나왔다.>
<아이스고구마라떼 10000원, 아이스아메리카노 9000원. 저렴하지는 않았지만 분위기를 즐기는 대가로는 괜찮은 가격>
<구겔호프라는 빵. 안에 치즈가 들어있고 겉은 연유를 뿌렸는지 달콤하다. 가격은 8000원>
<나가면서 입구 모습 한 컷>
해어름의 고객은 참 다양했다. 연인, 친구, 가족...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 어른들을 모시고 온 가족
누가 와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기에 그런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바람 쐬고 싶을 때 한번쯤 오고 싶은 곳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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