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램프의 향기

카페 이야기

by 콩설기맘 2019. 7. 8. 14:03

본문

단양 갔다가 올라오면서 검색하여 찾은 카페

급하게 찾아서 간 곳이지만 대만족~^^

좋은 카페는 좋은 여행지만큼의 기쁨을 준다.




 <램프의 향기라는 간판이 보인다. 간판부터 마음에 드네>





 바깥쪽에는 테이블이 있었으나 날이 더워서 앉아 있는 사람들은 없다. 선선한 날씨에는 바깥에 앉아도 좋은 듯>





 


 

  <두 채를 연결한 느낌이 드는데 중간에 있는 통로이다. 이 길에 서 있으니 바람이 불어 너무 시원했다.>





<카운터 모습. 자리 앉아 있으면 주문 받으러 오고 요금은 선불이다.>




<안쪽에도 야외 테이블이 있었다. 시원해서 앉을까 했는데 의자가 너무 불편해서 안으로 들어갔다.>




 


 

 

 

 

 

 <내부 모습들. 빈티지한 소품들로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았다. 이런 분위기 때문인지 손님 대부분이 40대 이상이었다. 나도 왠지 이런 분위기가 편안하다.>

 





 

 <테이블 위에 놓인 들꽃>




 <팥빙수 소로 시켰는데 안 달고 맛있었다.>




 <허브잼 토스트 정말 맛있었다. 커피는 쓴맛보다는 고소한 맛이 나서 좋았다.>




 

획일적이지 않고 자유분방한 느낌의 카페

외국 시골에 있음직한 카페의 느낌이라서 편안하고 좋았다.

강추~^^


'카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환 매주리 커피  (0) 2019.07.09
카페 Ra Gom  (0) 2019.07.08
당진 카페 해어름  (0) 2019.05.13
갈산동 카페 꽁떼  (0) 2019.05.06
소무의도 카페 좋은날  (0) 2019.04.28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