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파이터 근성이 나오다.
2012.05.13 by 콩설기맘
어버이날
2012.05.09 by 콩설기맘
가산동 도담그루에서
2012.05.04 by 콩설기맘
3월 13일
2012.04.25 by 콩설기맘
3월 31일
근로자의 날 선물
다시 시작
2012.04.12 by 콩설기맘
다이어트1일
2012.04.09 by 콩설기맘
경복궁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황당한 일을 겪었다. 서원이, 서후, 나 이렇게 셋이 전철 의자에 나란히 앉았다. 원래 나는 잘 안 앉는데 자리가 넉넉해서 같이 앉아갔다. 역곡역을 지났을까... 할아버지(50대 후반?60대초반?)가 나한테 그러는 거다. "(서후를 가르키며) 저 아이는 돈 안 내고 ..
진감이 일기 2012. 5. 13. 15:04
어버이날 슬쩍 넘어갈까 하다가 나가서 저녁을 먹었다. 원래 있던 오리돌판구이집이 리모델링해서 4월 말에 오픈했는데 사람이 넘쳐난다. 원래 사람 많던 가게에 공간이 편해지니 사람이 몰리는 듯. 아... 돈은 이렇게 벌어야 하는데. <밥 먹고 나왔더니 사람들이 번호표 받고 줄서 있다...
진감이 일기 2012. 5. 9. 09:45
출장을 같이 다녀온 몇명끼리 저녁과 술한잔 하기로 했다. 막내 세은씨의 의견에 따라 도담그루에서 먹기로 했다. 도담그루는 서울 변두리 느낌이 나는 곳과 어울리지 않은 퓨전레스토랑이다. 주변에 이런곳이 처음 생겨서인지 완전 사람 바글바글. 가산동 돈은 다 모으고 있는듯. 윤짬..
진감이 일기 2012. 5. 4. 14:05
아이가 아프다. 아이의 엄마는 오늘도 잠을 못 이룬다.
진감이 일기 2012. 4. 25. 14:20
‎3월의 마지막날 2012년도 벌써 1/4이 지나갔다. 뒤돌아보지 말자! 남은 3/4만 바라보자! ... 한숨 대신 함성으로 걱정 대신 열정으로 포기 대신 죽기살기로 -용감한 녀석들 기다려 그리고 준비해 중에서-
진감이 일기 2012. 4. 25. 14:19
근로자의날 선물. 마지막 선물일지도... 칫솔살균기 사고 싶었는데 좋네. 귀여워. 귀여워... 한동안 잘 쓰겠군 근데 노동절이나 메이데이라는 말은 여전히 안 쓰네. 그렇게 말하면 나 이상한 사람으로 찍힐 듯 ㅋㅋㅋ
진감이 일기 2012. 4. 25. 14:18
다이어트 2일째 술을 마시는 바람에 실패하고 말았다. 비가 주적주적 오길래 막걸리 번개를 외면할 수 없었다. 결국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 어제는 투표하고 아이들과 놀러 갔는데 서원이가 부페를 가자는 것이다. 다른 곳으로 가자고 꼬셔봤으나 실패. 결국 우리는 바이킹스에 가서 ..
진감이 일기 2012. 4. 12. 18:26
두 주 연속 1킬로그램씩 늘어났다. 심각하다. 이러다가 앞자리가 바뀔 거 같다. 결국 난 다이어트를 선택했다. 어떤 다이어트가 좋을지 고민하다가 버섯, 두부 다이어트를 하려고 맘먹고 장을 봤다. 그러나 아침에 학원 가느라 요리를 하지 못해서 편한 바나나 6개를 들고 왔다. 한 끼니 2개..
진감이 일기 2012. 4. 9. 1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