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산 등반(2012. 5. 26)
2012.05.27 by 콩설기맘
나만의 아메리카노
2012.05.23 by 콩설기맘
나의 파이터 근성이 나오다.
2012.05.13 by 콩설기맘
경복궁나들이(2012. 5.12)
어버이날
2012.05.09 by 콩설기맘
인천어린이과학관 2012. 5. 5
2012.05.07 by 콩설기맘
엄마 자격증이 필요해요(큰솔)
2012.05.04 by 콩설기맘
가산동 도담그루에서
운동삼아서 계양산 등반을 하기로 했다. 계양산 올라가는 등산로는 여러 곳이다. 우리가 가는 곳은 주차장 있는 곳. 보통 산 올라갔다 내려와서 시원한 음료수 한잔씩 하는 데 아이들을 달랠 목적으로 평소 사주지 않는 아이스크림을 하나씩 사줬다. <아이스크림에 마냥 신난 아이들>..
콧바람쐬기 2012. 5. 27. 18:00
회사 매점에서 파는 아이스아메리카노. 저렴하지만 진하지 않은 것이 아쉬웠다. 그래서 생각한 방법 매점 아이스아메리카노에 카누를 섞어 마신다. 맛이 썩 좋지는 않지만 한층 진한 커피를 즐길수 있어 좋다. <카누만 더하면 되거든요.> <다크해졌어요.>
진감이 일기 2012. 5. 23. 09:51
경복궁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황당한 일을 겪었다. 서원이, 서후, 나 이렇게 셋이 전철 의자에 나란히 앉았다. 원래 나는 잘 안 앉는데 자리가 넉넉해서 같이 앉아갔다. 역곡역을 지났을까... 할아버지(50대 후반?60대초반?)가 나한테 그러는 거다. "(서후를 가르키며) 저 아이는 돈 안 내고 ..
진감이 일기 2012. 5. 13. 15:04
토요일에 서후 태권도 학원 끝내고 경복궁(http://www.royalpalace.go.kr)에 갔다. 12시 반쯤 점심 먹고 전철타고 종각역에 내리니 2시가 조금 넘었다. 종각역에서 경복궁까지 걸어서 2, 30분 걸린 듯하다. 혹시 아이들이 지루해할까봐 조계사를 거쳐서 왔는데, 조계사에 들어선 서후가 "엄마, 여기..
콧바람쐬기 2012. 5. 13. 15:03
어버이날 슬쩍 넘어갈까 하다가 나가서 저녁을 먹었다. 원래 있던 오리돌판구이집이 리모델링해서 4월 말에 오픈했는데 사람이 넘쳐난다. 원래 사람 많던 가게에 공간이 편해지니 사람이 몰리는 듯. 아... 돈은 이렇게 벌어야 하는데. <밥 먹고 나왔더니 사람들이 번호표 받고 줄서 있다...
진감이 일기 2012. 5. 9. 09:45
어린이날 인천 어린이 과학관(http://www.icsmuseum.go.kr/)에 갔다. 인천어린이과학관은 만화박물관만큼 자주 가는 곳이다. 자주 가는 곳인 만큼 아이들이 편하게 즐길 수 있어서 좋다. 곳곳에 어린이날 행사도 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2000원인 입장료도 무료. 사전예약을 해야 갈 수..
콧바람쐬기 2012. 5. 7. 18:45
사실 난 이 저자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저자 스스로는 넉넉하지 않은 집이라고 하지만 내가 보기에는 충분히 여유로운 집이고, 그러기에 모든 것에 여유를 갖고 대할 수 있었을 거라는 생각을 했다. 집에서 아이를 항상 지켜봐 줄 수 없는 워킹맘으로 어려운 점에 대한 이해는 적은 듯 ..
시사, 문화 이야기 2012. 5. 4. 14:34
출장을 같이 다녀온 몇명끼리 저녁과 술한잔 하기로 했다. 막내 세은씨의 의견에 따라 도담그루에서 먹기로 했다. 도담그루는 서울 변두리 느낌이 나는 곳과 어울리지 않은 퓨전레스토랑이다. 주변에 이런곳이 처음 생겨서인지 완전 사람 바글바글. 가산동 돈은 다 모으고 있는듯. 윤짬..
진감이 일기 2012. 5. 4. 1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