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13국)명언
2015.01.13 by 콩설기맘
공시엔승 인천공항점
2015.01.12 by 콩설기맘
미생 (9국)
임정희 꽃향기
2015.01.07 by 콩설기맘
군산복성루20141227
2015.01.05 by 콩설기맘
군산안젤라분식20141226
반고흐10년의 기록
2014.12.21 by 콩설기맘
당신이 따뜻해서 봄이 왔습니다
2014.12.18 by 콩설기맘
더할 나위 없었다. Yes 취하라 항상 취해 있어야 한다. 모든 게 거기에 있다. 그것이 유일한 문제다. 당신의 어깨를 무너지게 하여 당신을 땅쪽으로 꼬부라지게 하는 가증스러운 시간의 무게를 느끼지 않게 하기 위해서 당신은 쉴새없이 취해있어야 한다. 그러나 무엇에 취한다? 술이든, 시..
시사, 문화 이야기 2015. 1. 13. 10:43
공항철도 타고 인천공항역에 내리면 있는 공시엔승 중국집은 맛 차이가 크지 않다고 생각해서 들어갔다. 분위기 좋은데 사인석밖에 없다고 해서 다섯명이 보조의자 놓고 사인석에 앉았다. 기본반찬과 차 나오고... 서빙하는 여자분 이쁘고 친절한데 힘이 없데 그릇 놓는데 쩔쩔 ..
일단먹자 2015. 1. 12. 16:36
<장그래 독백> 위험한 곳을 과감히 뛰어드는 것만이 용기가 아니다. 뛰어들고 싶은 유혹이 강렬한 곳을 외면하고 묵묵히 나의 길을 가는 것도 용기다. 순류의 역류를 일으킬 때 즉각 반응하는 것은 어리석다. 상대가 역류를 일으켰을 때 나의 순류를 유지하는 것은 상대의 처지에서 ..
시사, 문화 이야기 2015. 1. 12. 14:04
오늘 문득 생각나는 노래 임정희의 꽃향기 드라마 응급남녀의 OST였는데 드라마가 흥행하지 못해 조금은 묻힌 노래. 역시 임정희 목소리는 애절하다. <꽃향기> 꽃향기가 나요 어디서 나나요 여긴 꽃이 없는데 그대밖에 없는데 기분이 좋아요 마음이 편해져요 계속 나를 그렇게 빤히 쳐..
귀를 즐겁게 해주는 음악 2015. 1. 7. 09:45
이성당을 못 가서 아쉬운 마음을 복성루로 달래기로 했다. 영국빵집에 들러서 복성루에 도착한 시각이 11시 20분쯤 생각보다 허름했다. 복성루 앞에 줄 서있길래 저 정도쯤이야 하고 골목으로 돌아서니 줄이 상당히 길었다. 그래도 도전. 애들은 짜장면 하나 먹는데 왜 줄을 서야 하냐고 ..
카테고리 없음 2015. 1. 5. 13:06
군산역에 도착하자마자 이성당으로 직행 배는 고프고 줄은 길고 그래서 간 곳은 안젤라분식 시장골목 안에 있어서 이성당에서 가깝지만 찾기는 조금 어려웠다. 가게 이름이 안젤라라서 깔끔한 곳을 연상했으나 시장통에 있는 허름한 분식집이었다. 겉모습에 조금 당황했지만 주인할머..
일단먹자 2015. 1. 5. 11:29
20141220 회사에서 초대권이 생겨 간 반고흐10년의기록전 화가라곤 피카소밖에 모르는 서원이가 고흐의 별이빛나는밤에를 보고 싶다며 찾았다. 그 작품을 어떻게 아냐고 물었더니 원래부터 안다고ㅎㅎ 집에 가자던 서후도 고흐의 인물화에 푹 빠져 그림을 집중해서 보기 시작했다. 아이들..
콧바람쐬기 2014. 12. 21. 08:19
제목이 너무 예뻐서 들었는데 노래 제목만큼 예쁜 피아노곡이었다. 봄에 들으면 좋을 곡이지만 봄을 기다리는 이 추운 겨울에 들어도 참 좋다. 이 노래 들으면서 기운내 보자고 ^^
귀를 즐겁게 해주는 음악 2014. 12. 18. 1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