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저씨와 아무도 모른다
2018.09.17 by 콩설기맘
쓰디쓴 오늘에 휘핑크림 중에서
2018.09.08 by 콩설기맘
나를 사랑하지 못하는 나에게(안드레아스 크누프) - 걷는나무
2018.06.10 by 콩설기맘
달콤한 인생 대사 중
2018.04.09 by 콩설기맘
개기월식(2018년 1월 31일)
2018.02.01 by 콩설기맘
부평대한극장 옥자 관람기
2017.07.24 by 콩설기맘
20170628 류시화 페북
2017.06.28 by 콩설기맘
바른말쓰기
2017.05.25 by 콩설기맘
아무도 모른다 라는 영화를 봤어. 한 5분 봤나. 꺼버렸어. 애들 셋이서 부모 없이 살아. 첫째가 어른들한테 돈을 꾸러 다니며 웃어. 나 못 보겠더라고. 나 TV 부숴버린다. 내가 TV속으로 들어가 저 애들 끄집고 나와 내가 키워준다. ...... 몇 달전에 푹 빠져살았던 ‘나의 아저씨’의 기훈이 ..
시사, 문화 이야기 2018. 9. 17. 17:12
흘러가는 시간에 연연하지 말고 사소한 걱정들에 휩쓸리지 말고 잠시 스칠 인연에 상처받지 말고 당신이 머무는 곳에는 예쁘고 좋은 바람만 불기를...
시사, 문화 이야기 2018. 9. 8. 12:32
지금의 '내 모습'을 사랑할 수 있나요? "변해야 해, 잘해야 해, 더 나아져야 해" 성장을 위한 목소리가 내게 화살이 되어 돌아올 때 세상에서 가장 가혹한 희망고문, "매일 조금씩 나아질 거야" 고통 없는 인생이란 애초에 존재하지 않는다 지금 놓쳐버린 행복은 아무도 보상해주지 않는다 ..
시사, 문화 이야기 2018. 6. 10. 11:40
어느 맑은 봄날, 바람에 이리저리 휘날리는 나뭇가지를 바라보며 제자가 물었다. 스승님, 저것은 나뭇가지가 움직이는 겁니까, 바람이 움직이는 겁니까? 스승은 제자가 가리키는 곳을 보지도 않은 채 웃으며 말했다. 무릇, 움직이는 것은 나뭇가지도 아니고, 바람도 아니며 네 마음뿐이다..
시사, 문화 이야기 2018. 4. 9. 10:27
슈퍼문과 블루문 그리고 개기월식이 동시에 있는 날이라고 해서 아이들과 나가서 간만에 달구경을 했다. 육안으로는 잘 보이는데 폰카로는 월식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서 안타까웠다. 그래도 아이들은 신기해하며 재미있어 했다. 슈퍼문, 블루문을 검색해서 알려주었더니 파란달이 아니..
시사, 문화 이야기 2018. 2. 1. 09:05
내가 어릴 적 부평에는 부평극장, 금성극장, 대한극장이 있었다. 지금까지 존재하고 있는 극장은 대한극장뿐 예전 극장을 부수고 빌딩을 올렸고, 그 건물 3, 4층에 대한극장이 있다. 극장 가는 길과 상영표는 홈페이지(https://daihancinema.modoo.at/)에 자세히 나와 있다. 옥자 덕분에 대한극장에 ..
시사, 문화 이야기 2017. 7. 24. 12:51
류시화 페북에서 맘에 드는 글이 있어서 퍼왔다.
시사, 문화 이야기 2017. 6. 28. 09:02
도무지 : 도모지 라는 형벌에서 온 말이므로 사용 자제 권함 전향적 : 일본식 한자어이므로 적극적으로 바꿔서 쓰길 권함 터울 : 형제간의 나이 차이에만 쓸 수 있으므로 다른 사람 사이에서 쓰지 않도록 함. <단어가 인격이다> 중에서
시사, 문화 이야기 2017. 5. 25. 1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