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왕자 글귀(펌)
2019.01.29 by 콩설기맘
마당놀이 춘풍이 온다
2018.12.29 by 콩설기맘
나의 아저씨와 아무도 모른다
2018.09.17 by 콩설기맘
쓰디쓴 오늘에 휘핑크림 중에서
2018.09.08 by 콩설기맘
나를 사랑하지 못하는 나에게(안드레아스 크누프) - 걷는나무
2018.06.10 by 콩설기맘
달콤한 인생 대사 중
2018.04.09 by 콩설기맘
개기월식(2018년 1월 31일)
2018.02.01 by 콩설기맘
KnowRe 김용재 대표 인터뷰
2017.10.23 by 콩설기맘
어린왕자 다시 읽어봐야겠다~
시사, 문화 이야기 2019. 1. 29. 16:39
친구가 표를 구해주어서 가게 된 공연 마당놀이라서 그런지 공연 보러 온 어르신들이 많았다. 그런데 공연 중에 무대를 왔다갔다하는 비매너인 분들도 계시고 살짝 거슬렸다. 난봉꾼 이춘풍 이야기라서 아이들과 보는 게 걱정이 되었는데 다행히 아이들이 재미있었다고 한다. <동대입..
시사, 문화 이야기 2018. 12. 29. 14:08
아무도 모른다 라는 영화를 봤어. 한 5분 봤나. 꺼버렸어. 애들 셋이서 부모 없이 살아. 첫째가 어른들한테 돈을 꾸러 다니며 웃어. 나 못 보겠더라고. 나 TV 부숴버린다. 내가 TV속으로 들어가 저 애들 끄집고 나와 내가 키워준다. ...... 몇 달전에 푹 빠져살았던 ‘나의 아저씨’의 기훈이 ..
시사, 문화 이야기 2018. 9. 17. 17:12
흘러가는 시간에 연연하지 말고 사소한 걱정들에 휩쓸리지 말고 잠시 스칠 인연에 상처받지 말고 당신이 머무는 곳에는 예쁘고 좋은 바람만 불기를...
시사, 문화 이야기 2018. 9. 8. 12:32
지금의 '내 모습'을 사랑할 수 있나요? "변해야 해, 잘해야 해, 더 나아져야 해" 성장을 위한 목소리가 내게 화살이 되어 돌아올 때 세상에서 가장 가혹한 희망고문, "매일 조금씩 나아질 거야" 고통 없는 인생이란 애초에 존재하지 않는다 지금 놓쳐버린 행복은 아무도 보상해주지 않는다 ..
시사, 문화 이야기 2018. 6. 10. 11:40
어느 맑은 봄날, 바람에 이리저리 휘날리는 나뭇가지를 바라보며 제자가 물었다. 스승님, 저것은 나뭇가지가 움직이는 겁니까, 바람이 움직이는 겁니까? 스승은 제자가 가리키는 곳을 보지도 않은 채 웃으며 말했다. 무릇, 움직이는 것은 나뭇가지도 아니고, 바람도 아니며 네 마음뿐이다..
시사, 문화 이야기 2018. 4. 9. 10:27
슈퍼문과 블루문 그리고 개기월식이 동시에 있는 날이라고 해서 아이들과 나가서 간만에 달구경을 했다. 육안으로는 잘 보이는데 폰카로는 월식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서 안타까웠다. 그래도 아이들은 신기해하며 재미있어 했다. 슈퍼문, 블루문을 검색해서 알려주었더니 파란달이 아니..
시사, 문화 이야기 2018. 2. 1. 09:05
MK NEWS KnowRe 김용재 대표 | 세계적 수학교육 회사 기대해도 좋아요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의 재직 시절인 2013년 5월 28일. 뉴욕시 교육청은 노리(KnowRe)라는 회사가 학생들 간의 학업성취도 격차를 메울 소프트웨어를 선정하는 갭앱챌린지(Gap App Challenge)에서 1등을 했다고 발표했다. 201..
시사, 문화 이야기 2017. 10. 23. 1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