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대한극장 옥자 관람기
2017.07.24 by 콩설기맘
20170628 류시화 페북
2017.06.28 by 콩설기맘
바른말쓰기
2017.05.25 by 콩설기맘
수학에 관한 오해
2017.05.17 by 콩설기맘
절정 - 이육사
2017.05.12 by 콩설기맘
범죄의여왕
2017.04.18 by 콩설기맘
허지웅 / 나의 친애하는 적 중에서
2017.03.17 by 콩설기맘
가족끼리 왜 이래 대사 중
2017.03.14 by 콩설기맘
내가 어릴 적 부평에는 부평극장, 금성극장, 대한극장이 있었다. 지금까지 존재하고 있는 극장은 대한극장뿐 예전 극장을 부수고 빌딩을 올렸고, 그 건물 3, 4층에 대한극장이 있다. 극장 가는 길과 상영표는 홈페이지(https://daihancinema.modoo.at/)에 자세히 나와 있다. 옥자 덕분에 대한극장에 ..
시사, 문화 이야기 2017. 7. 24. 12:51
류시화 페북에서 맘에 드는 글이 있어서 퍼왔다.
시사, 문화 이야기 2017. 6. 28. 09:02
도무지 : 도모지 라는 형벌에서 온 말이므로 사용 자제 권함 전향적 : 일본식 한자어이므로 적극적으로 바꿔서 쓰길 권함 터울 : 형제간의 나이 차이에만 쓸 수 있으므로 다른 사람 사이에서 쓰지 않도록 함. <단어가 인격이다> 중에서
시사, 문화 이야기 2017. 5. 25. 15:20
페북에서 퍼온 글
시사, 문화 이야기 2017. 5. 17. 13:12
오늘 서원이가 엄마가 제일 좋아하는 시가 뭐야 라고 물어본다. 워낙 시를 좋아하는 편인데 순간 생각난 시가 이육사의 '절정'이었다. 고등학교 때 '서리빨 칼날진 그 우에 서다' 이 구절에 심장에 뭉클뭉클 무언가 올라오는지... 이제 서원이와 문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니 감회..
시사, 문화 이야기 2017. 5. 12. 15:05
별 기대를 하지 않고 본 영화 오~ 근데 재미있다. 박지영이라는 배우 빼놓고는 다 모르는 배우들 맞다. 이솜도 나온다 박지영의 연기도 좋고 다른 배우들의 연기도 굿~ 부담스럽지 않고 경쾌한 친절한 금자씨 같은 영화라고 할까 난해하지 않고 경쾌함으로 킬링타임용으로도 만족만족 아..
시사, 문화 이야기 2017. 4. 18. 10:17
어른이 되면 사람과 사람 사이의 적절한 거리를 자연스레 알 수 있게 되리라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마흔 살에 가깝게 된 지금에도 나는 그 거리에 대해 잘 알지 못합니다. 너무 다가가면 아픈 일이 생겼고 너무 떨어지면 외롭기 짝이 없었습니다. 가장 적절한 거리를 찾기 ..
시사, 문화 이야기 2017. 3. 17. 13:14
아들아, 일찍 해가 뜨면 그만큼 그늘도 빨리 지는 거고 빨리 잘 된다고 그 인생이 끝까지 좋으란 법도 없다 더디 되는 건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거야 그러니 울지 마라
시사, 문화 이야기 2017. 3. 14. 0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