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사생활(지식채널)
2012.05.04 by 콩설기맘
엄마 자격증이 필요해요(큰솔)
희망의 치료약을 파는 약국
갈대(신경림)
가산동 도담그루에서
은교(2012. 4. 28)
2012.05.02 by 콩설기맘
백설기(부평롯데백화점 앞)
2012.04.25 by 콩설기맘
3월 13일
전부터 읽고 싶었던 아이의 사생활을 드디어 읽었다. 일단 전에 읽었던 육아서랑은 조금은 다른 내용이 들어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 또한 내 아이를 바라보는 시각뿐만 아니라 나와 주변 사람을 바라보고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회사에서 빌려서 읽었는데 한 권 사서 소장..
시사, 문화 이야기 2012. 5. 4. 14:35
사실 난 이 저자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저자 스스로는 넉넉하지 않은 집이라고 하지만 내가 보기에는 충분히 여유로운 집이고, 그러기에 모든 것에 여유를 갖고 대할 수 있었을 거라는 생각을 했다. 집에서 아이를 항상 지켜봐 줄 수 없는 워킹맘으로 어려운 점에 대한 이해는 적은 듯 ..
시사, 문화 이야기 2012. 5. 4. 14:34
희망의 치료약을 파는 약국 그동안 자기계발서나 육아 서적 위주로 책을 읽어었다. 그런데 요사이 힘든 마음의 상태 때문인지 편안하고 위로가 되는 책을 읽고 싶어졌다. 회사 도서관 가서 책을 훑어 보는데 이 책이 눈에 들어왔다. 심리 상태에 대한 처방을 어려운 말로 쓰지 않고 마치 ..
시사, 문화 이야기 2012. 5. 4. 14:33
제부터 갈대는 속으로 조용히 울고 있었다. 그런 어느 밤이었을 것이다. 갈대는 그의 온몸이 흔들리고 있는 것을 알았다. 바람도 달빛도 아닌 것. 갈대는 저를 흔드는 것이 제 조용한 울음인 것은 까맣게 몰랐다. -산다는 것은 속으로 이렇게 조용히 울고 있는 것이란 것을 그는 몰랐다
시사, 문화 이야기 2012. 5. 4. 14:30
출장을 같이 다녀온 몇명끼리 저녁과 술한잔 하기로 했다. 막내 세은씨의 의견에 따라 도담그루에서 먹기로 했다. 도담그루는 서울 변두리 느낌이 나는 곳과 어울리지 않은 퓨전레스토랑이다. 주변에 이런곳이 처음 생겨서인지 완전 사람 바글바글. 가산동 돈은 다 모으고 있는듯. 윤짬..
진감이 일기 2012. 5. 4. 14:05
영화 '은교'를 봤다. 노출수위로만 홍보되는 이 영화. 사실 음모가 나오는 거말고는 이 정도의 노출이 있는 영화는 많지 않은가. 그 노출이 당황스럽지도 많이 야하지도 않았다. 아줌마라서 그런가..ㅋ 다른 동생은 이 영화 보고 너무 야했다고 한다. 개인마다 느낌은 다르니까. 아주 잘 만..
시사, 문화 이야기 2012. 5. 2. 14:38
<다른 곳으로 이전한 듯> 애들이랑 병원에 갔다가 병원 맞은편에 있는 떡카페에 갔다. 그근처에 있는 빚은은 자주 갔지만 이곳은 매번 어떤곳일까하는 궁금증만 가진 채 지난 곳이다. 들어서자마자 널찍하다는 느낌과 주인이 친절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냉오미자차, 냉매실차, 팥빙..
일단먹자 2012. 4. 25. 17:17
아이가 아프다. 아이의 엄마는 오늘도 잠을 못 이룬다.
진감이 일기 2012. 4. 25. 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