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자락길
2018.03.13 by 콩설기맘
신촌 봉원사
경기전
2018.03.04 by 콩설기맘
전주향교
이목대와 오목대
전주천과 한벽당
전주 한옥마을 길거리 음식
전주 전동성당
걷기 좋은 곳
콧바람쐬기 2018. 3. 13. 09:25
안산자락길을 걷다 봉원사 쪽으로 내려왔다. 시내와 가까운 절이라서 큰 기대를 안 하고 왔는데 생각보다 오래된 사찰이었다. 한글학회가 생긴 곳이 이곳이라고 한다. <낡은 사찰에서 느껴지는 아름다움이 있다.> <탑 아래에는 작은 부처님 같다.> <입이 쩍 벌어졌던 이천불전. ..
콧바람쐬기 2018. 3. 13. 09:08
전주 나들이 필수 코스 경기전 5년 전에 왔을 때보다 사람이 많았다. 곳곳에서 사진을 찍는 한복을 입은 커플들이 많았다. 사진이 예쁘게 나오는 곳에서는 줄 서서 사진을 찍기도 했다. <입장료는 내고 들어가야하는 경기전. 이성계의 어진이 봉안된 곳이다.> <예종(?)의 태실이 있는 ..
콧바람쐬기 2018. 3. 4. 19:36
전주한옥마을에 오시는 분들이 의외로 안 들리는 전주향교 북적대는 한옥마을과 달리 한적한 편이라서 천천히 거닐기 좋은 곳이다. <파란하늘과 우리의 한옥이 이리 잘 어울렸던가..> <향교는 유교의 교육기관이다. 그래서인지 공자의 초상화와 위패가 모셔져 있다.> <세월이 ..
콧바람쐬기 2018. 3. 4. 19:09
이목대는 이성계의 4대조 할아버지인 목조 이안사의 출생지라라고 전해지는 곳이다. 전주 이씨들은 이안사 때까지 줄곧 이곳에서 살다가 함경도로 이사했다고 한다. 대한제국 광무 4년에 이곳이 목조가 살았던 터임을 밝히는 비석을 세웠다고 한다. 한벽당에서 이목대로 가는 길에는 2곳..
콧바람쐬기 2018. 3. 4. 19:06
오전에 개천변을 따라 걷는 것은 기분좋은 일이다. 길을 10분 정도 걸으면 한벽당이 나온다고 해서 살방살방 걷기 시작 <하늘도 구름도 넘 예뻤다.> <한벽당 아래 한벽굴을 먼저 들렀다. 한벽굴은 일제시대에 한벽당의 풍광과 정기를 끊기 위해 바로 밑에 뚫은 터널이라고 한다. 이 ..
콧바람쐬기 2018. 3. 4. 18:49
한옥마을 길거리 음식은 다양하다. 나름 트렌드가 있는지 요즘은 문어꼬치, 만두, 치즈구이집이 많았다. <한적하지는 않지만 한옥마을은 걷기 재미있는 곳이다.> <한복 대여점이 많이 생겼다. 한복 대여하면 머리 손질도 예쁘게 해주신다. 한복 입고 산책하는 것도 좋을 듯> <닭..
콧바람쐬기 2018. 3. 4. 18:42
전동성당은 한옥마을 입구 경기전 맞은편에 있다. 전에는 밤에도 들어갈 수 있었는데 지금은 밤에는 출입통제가 되어 들어갈 수 없다. 밤과 낮의 느낌이 다른 전동성당 <출입통제를 하니 입구해서 줄을 서서 사진을 찍는다. 오래된 성당이 주는 편안함과 우아함> <다음날 아쉬워서 ..
콧바람쐬기 2018. 3. 4. 1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