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행복한 순간, 바로 지금^^

전주에 또 간다면 행옥 게스트하우스(http://www.happyokhome.co.kr/)에서 또 묵을 거다. 주인분 친절하시고 방도 너무 깨끗하고 조식도 정성을 담아 준비해주신다. <입구 모습. 1층이 조식 먹는 공간이다.> <밤에 찍은 마당 모습> <우리가 묵은 감나무 2nd. 2~3인까지 잘 수 있는 방이라 넉..

콧바람쐬기 2018. 3. 4. 18:09

마사지 받으러 갈까 하다가 검색해서 찾은 마사지 카페 힐링초이스 전에 상동역 주변에 다른 마사지 카페보다 가격은 2000원 정도 비쌌지만 안마의자가 조금 더 좋은 느낌 <입구 모습> <바디케어세트 9000원짜리로 구매> <가격은 요렇게~> <실내 모습은 이렇다. 일요일 5시 넘..

콧바람쐬기 2018. 2. 26. 09:58

기도발이 좋은 서울 사찰이라고 해서 아이들과 간 곳 서울에 이렇게 한적한 곳이 있다는 것도 신기신기 작은 절이었지만 홍제천 때문에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홍제천에서 본 모습> <사천왕상이 없는 대신 벽돌에 이렇게 아기자기한 그림으로 그려서 놓았다.> <일주문(?)의 모..

콧바람쐬기 2018. 2. 19. 09:34

전날 '아이캔스피크'를 보고 찾아간 서대문 독립공원 독립문역 바로 앞에 있어서 찾아가기도 편했다. 설연휴라서 사람들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서대문 독립공원은 서대문 형무소를 리모델링해서 만든 곳이다. 이 벽 안이 아픈 역사의 현장이었다는 것이..

콧바람쐬기 2018. 2. 19. 09:28

웹서핑을 하다가 알게 된 서점 나비날다 고양이 좋아하는 서후가 가보고 싶다고 해서 야구 수업 끝내고 배다리로 향했다. 수인선 타고 신포역에서 15분 정도 걸어가면 되는데 가는 길 중간중간 변하지 않은 동인천 모습을 보면서 신기 <중, 고등학교 때 영화보러 많이 왔던 애관 극장. 그..

콧바람쐬기 2018. 2. 5. 13:37

날이 춥거나 더울 때면 도서관 나들이를 종종 한다. 기적의 도서관은 아이들이 어렸을 때부터 자주 오던 곳 어린이 도서관이라서 어른 책들은 많이 없지만 아이들이 볼 책은 엄청 많다는 거 우리는 보통 2층으로 올라간다. 1층에는 책상이 없지만 2층에는 책상이 있어서 청소년들이나 어른..

콧바람쐬기 2018. 2. 5. 13:30

마지막 숙소가 올래시장 근처여서 너무 좋았다. 올래 시장에는 먹거리들이 다양하게 있어서 먹을 고민은 안 하고 지낸 듯하다. <내가 가장 좋아했던 땅콩 만두. 모양이 땅콩 모양이고 만두피에 땅콩이 들어간다고 한다.> 올ㄹ <제주 감귤 막걸리를 사와서 김밥과 순대랑 먹었다. 순..

콧바람쐬기 2017. 12. 4. 22:08

아쿠아플라넷 뒤쪽에 있는 섭지코지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 비가 그친 때를 노려서 아쿠아플라넷에서 섭지코지까지 걸어서 올라갔다. 그런데 돌아오는 길에 비가 마구 쏟아지고 ㅜㅜ 젖기도 하고 불편했지만 비때문에 더욱 운치가 있었다. <비구름에 가린 성산일출봉이 너무 예뻐..

콧바람쐬기 2017. 11. 29. 21:11